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 강정보 '디아크' 일대를 관광 거점으로 만드는 300억 원 규모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.
대구시는 달성군 디아크문화관 근처에 길이 428m, 폭 5m의 관광 보행교와 전망대를 설치하는 기공식을 열었습니다.
대구시는 '금호강 르네상스' 선도 사업인 이번 사업을 통해 디아크문화관 일대를 야간 조명과 휴식 공간을 갖춘 생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.
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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